가천대, AI 도입 지능형 운동 재활 콘텐츠 개발로 지역사회 운동 재활 중추 기대

가천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1년 지역사회기반 재활운동서비스기술개발(R&D) 연구사업 첫 해에 구체적인 운동 콘텐츠를 촬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최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재철 선임연구원)이고, 참여 기관 교수는 김지연 가천대 교수와 김동호 숭실대 교수다.

운동내용 분류 및 개발을 담당하는 김지연 가천대 교수팀은 운동기능적 특성을 고려한 유형 분류를 체계화했다. 상지와 하지의 근력, 근육 지구력,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 내용이 개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올해 9월 14일 인천 부평구 STN스포츠에서 AI코칭서비스 모델 설계 및 개발이라는 첫 해 연구목표를 위해 상·하부 재활운동 내용을 엄수했다.

이 연구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년 9개월 동안 연간 연구 목표를 설정한 후 실시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은 수술 후 병원에서 재활훈련을 마친 후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역 사회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운동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체계적인 AI 권장 운동 재활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운동재활을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개발 중인 상·하단 재활 콘텐츠와 신체(신체) 운동, 향후 개발될 전신운동 콘텐츠를 추가해 운동 수행에 필요한 조정력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한 본 연구가 연간 목표에 맞게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장애유형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운동재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O2O 연계 저비용 AI 코칭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천대학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훈련 중 2차 부상과 건강 이상을 감시하며, 긴급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통해 재활 훈련에 대한 안전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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